쾌적한 분위기의 널찍한 공간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차별성 있는 수기 마사지로 커플이나 임산부들에게 특히 선호도가 높은 마사지샵 ‘구동명쾌유마사지’가 강남, 일산에 이어 영등포구 여의도에 오픈했다.

구동명 대표는 마사지 경력만 20년이 넘은 전문가다. 특히 지압원 경락, 카이로프라틱에 대한 경험과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근육통증의 근본원인을 제거하는 독자적인 쾌유수기요법을 선보인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한국수기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최근에는 ‘나는 몸신이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등의 방송에 출연해 생활밀착형 마사지와 그 유익을 생생하게 소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쾌유수기요법은 근육만 풀어내는 마사지가 아닌 우리 몸의 근, 건의 부착점을 자극해 골격 전반의 뒤틀림을 바로잡고 체형의 좌우 불균형을 교정해 단순한 시원함을 넘어 상쾌한 상태에 이르기까지 도와주는 마사지 요법이다.

구동명쾌유마사지는 개개인의 체형에 따른 불편함을 파악한 다음, 개인에 맞는 최적의 1:1 맞춤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또 마사지 관리사들은 모두 한국수기협회에서 3개월 전문교육 후 우수자로 선정된 마사지 전문가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전도연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전문적인 통증클리닉을 받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마사지 프로그램은 가장 기본적인 쾌유수기요법부터 아로마 경락, 임산부 수기요법, 커플마사지, 발마사지 등 다양한 종류로 준비되어 있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그 중 쾌유수기요법A(100분, 8만8천원)는 통증부위 집중 심화 마사지가 포함되어 있어 특정 부위 만성 통증으로 고생 중인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코스다.

산전마사지는 임신 4개월 이후, 산후마사지는 출산 1개월 후부터 가능하다. 하지부종 아로마 경락을 포함하여 목, 어깨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받는 코스와 허리, 골반 부위를 중심으로 관리받는 코스로 나눠진다. 모두 100분 8만8천원에 제공된다.

틈틈이 커플 단위로 피부관리나 체형교정 겸 특별한 데이트를 경험하기 원하는 커플이라면 70~100분간 12~20만원(2인 가격)에 같은 공간에서 맛사지를 받으며 힐링할 수 있는 커플마사지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이밖에 종아리, 허벅지마사지와 더불어 발바닥 반사구 지압을 하는 발마사지(1시간, 4만4천원)도 추천할 만 하다.

‘구동명쾌유마사지 여의도점’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46-1 유창빌딩 10층에 위치해 있다. 9호선 샛강역 1, 2번출구 근처 KBS별관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다. 100평 매장규모에 고급 에스테틱이나 피부관리실 못지 않은 깔끔하고 품격있는 인테리어로 단장되어 있다. 마포, 영등포, 여의도 일대에서 골반∙척추 등 체형 교정, 피부관리, 통증클리닉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마사지 잘하는 곳을 찾고 있다면 추천할 만한 마사지샵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785-3791)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