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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중국어교육 '차이나탄', 2016 첫 중국 네트워크 파티 개최

중국어 학습 효과 극대화를 위해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중국과 중국어에 관심이 있는 회원들이 모여 중국을 배우고, 차이나탄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차이나탄 네트워킹 파티 '모여라, 탄펀'이 지난 12일(금)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의 1부 주제는 '중국을 만나다'로 중국 키워드 네트워킹과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차이나탄을 학습 중인 회원 약 60여명이 중국 관심사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중국 관련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또한 10여 년간 LG패션의 중국 법인장으로 MOGG, HAZZYS 등 수많은 브랜드의 중국 내수를 성공시킨 지성언 대표가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여, 중국 내수에 대한 오랜 경험담을 나누었다.


 2부 주제는 '차이나탄을 만나다'로 김선우 대표의 차이나탄의 방향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회원들과 함께 하는 공개토크 '차이나탄에게 부탁해'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차이나탄에게 부탁해'에서는 차이나탄의 컨텐츠팀, 개발팀 등의 담당자들이 직접 회원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즉각적으로 개선 사항에 대한 시행을 약속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온라인의 단점으로 지목될 수 있는 회원 피드백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문제점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에도 문을 열고 다가갔다는 점에서 기존의 교육업체와는 차별화되는 이례적인 행보인 셈이다.

 행사명 '모여라, 탄펀'의 '탄펀(谈粉)'이란 중국어 '粉[fen:팬]'을 활용한 말로 차이나탄을 사랑해주는 회원을 의미한다. 이것은 차이나탄이 내부적으로 가장 강조하는 부분으로, 차이나탄은 당장의 수익보다 중요한 것이 현재 회원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는 것을 강조하는 기업으로 익히 알려진 바 있다. 이러한 행보가 이번 행사에서 극명히 드러난 셈이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어학 교육업체로는 이례적으로 회원 간의 인적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모집 12시간 만에 마감되었다는 점에서 네트워킹 모임에 대한 온라인 강의 이용자들의 니즈가 얼마나 큰지 파악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차이나탄은 "마감 후에도 참석을 원하는 회원들이 많아 아쉬웠을 회원님들의 마음을 이해하여 이러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회원님들의 목소리에 가장 귀 기울이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계속하여 최상의 중국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중국어 교육 NO.1 차이나탄의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www.chinata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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