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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피노’ 아빠 얼굴 공개한 WLK 대표…초상권 침해로 피소

  • 기사입력 2016-01-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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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버려진 코피노 아이들의 한국인 아버지를 찾아주려고 코피노 아버지들의 명단을 온라인상에 올린 인권운동가가 초상권 침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했다.

코피노 아버지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 중인 ‘코피노’ 소송 지원단체 ‘위 러브 코피노’(WLK)의 구본창 대표는 “아빠를 찾는 아이의 생존권보다 아이를 버리고 도망친 아빠의 초상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내가 언급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MBN 뉴스방송 캡쳐]

지난 26일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코피노’ 소송 지원단체 ‘위 러브 코피노’(WLK)의 구본창 대표가 명예훼손 및 초상권 침해 혐의로 고소당했다.

구 대표는 지난해 6월 10일부터 코피노 아버지의 명단을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게재해 왔는데 명단은 코피노 어머니들로부터 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갱신하고 있다.

명단에는 아이들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한국 남성들의 이름과 사진이 들어있으며 코피노 아버지가 연락이 올 경우에는 이름과 사진이 명단에서 빠진다.

구 대표의 명단 공개는 실제로 효과가 있었다. 구 대표는 지난 6개월여 동안 한국인 아버지 32명에게 연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코피노 아버지의 얼굴 사진, 신상정보가 공개되는 만큼 초상권 침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실제 한 코피노 아버지는 지난 16일 초상권 침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구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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