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세종시의 2월 ‘핫이슈’,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 공급 예정

- 작년 성공리에 공급된 세종파이낸스센터, 내달 2차분 공급 예정
- 강화된 심사에도 PF대출 승인으로 사업 안정성 인정 받아

부동산 시장이 대호황을 누렸던 2015년과 달리 올해 들어 여러 지역에서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세종시의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이 오르는 것은 물론 업무, 상업, 편의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이 대거 공급될 예정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세종시로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정부청사 앞에 들어서는 프리미엄급 상업업무복합시설 ‘세종파이낸스 센터’ 2차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공급돼 상업시설을 100% 계약완료 시키는 등 성공적인 결과를 거둔 1차 분에 이은 후속 물량인데다 PF대출 심사 기준이 대폭 강화된 상황에서도 최근 PF대출 승인을 완료시키며 사업성을 증명해낸 바 있어 더욱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내달 1-5생활권 C48블록에 공급예정인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는 지하 4층~지상 6층, 연면적 4만5천여㎡ 규모로 지어져 작년 공급한 1차분과 향후 공급 예정인 3차까지 더해 세종시 최대의 상업업무시설로 거듭나게 된다.

세종파이낸스센터 측은 상가 투자의 안정성을 위해 다양한 사전투자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 분양 초기에는 브랜드 풀을 구성한뒤 분양계약자의 투자 성향을 파악해 전문 임대에이전트를 선정하고, 준공이 1년 가량 남은 시기에는 시장과 상권을 고려한 임차계획을 수립하고 브랜드 풀 재구성 및 접촉 후 임차의향서를 접수해 안정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사후관리로는 임대위탁 투자자 상담 및 테넌트 매칭, 임차조건 협의 및 임대차 계약 체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자산관리(P.M)등을 통해 상가의 활성화를 극대화시켜 투자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는 세종시 개발계획의 핵으로 꼽히는 정부세종청사 바로 인근에 위치해 청사 내외의 각종 정부기관과 유관 기관·기업의 상주근무인원 1만4천여명을 고정 수요로 품게 된다. 특히 세종시는 상업업무용지 비율이 약 2%에 불과해 분당, 일산, 동탄 등 타 신도시가 많게는 8%를 넘는 상업업무용지를 가진 것을 고려했을 때 상업업무시설의 희소가치가 높아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세종시 호수공원, 국립 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국립중앙수목원, 산림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가까워 연간 최대 수백만명에 이르는 유동인구 수요까지 갖춰 투자 상품으로서 가장 각광받고 있다.

문의 : 1600-8750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