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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데이터로 나만의 맛집을 메모하다. 맛집어플 ‘테이스티북’ 런칭

2015년에 ‘핫’ 했던 키워드는 무엇이었을까? 그 중 하나가 TV 프로그램부터 1인 인터넷방송까지 점령해버린 ‘음식’이라는 것은 아마 대다수가 공감할 것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어플리케이션 시장 역시 ‘음식’이라는 대세를 따라, 다양한 어플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중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만의 맛집 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 “테이스티북” 이라는 어플이 출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테이스티북’ 은 기본적으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279,989여 곳(2016-01-19 기준)의 대한민국 맛집 정보를 담고 있는데, 맛집 어플 DB 중 단연 최대 규모이다. 또한 이 수많은 맛집을 내 위치에서 가까운 거리순, 인기도순에 따라서 개인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최고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테이스티북만의 해시태그 검색은 이 수많은 맛집을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지역, 메뉴를 일일이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해시태그를 통해 검색하면 키워드에 따라 본인의 지역과 원하는 메뉴에 맞게 검색할 수 있다.

또한 테이스티북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메모기능이다. 메모를 통해서 자신이 방문한 맛집과 다른 사람들이 추천하는 맛집을 함께 리스트로 만들 수 있다. 메모도 가족, 연인, 회식 등 구분해서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회식이나 집안 행사가 있을 때, 활용하면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이다.

이노빈 정찬혁 대표는 “테이스티북은 유명한 곳부터 숨겨진 맛집까지 사랑하는 식도락가들을 위한 어플이다. 철저히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 어플이기 때문에 확실히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자신한다. 위치기반서비스와 빅데이터 기반으로 제작된 테이스티북을 꼭 한번 사용해 보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테이스티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www.tastybook.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모두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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