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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피는 봄이 오기 전에 몸매는 '에스 라인!', 솔로 탈출은 '예스!'

- S라인 비법 첫째: 무조건 굶는 대신 식사량을 줄이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기
- S라인 비법 둘째: 시간이 없어 운동을 못한다는 직장인이라면 생활 속 틈새 운동 실천하기
- S라인 비법 셋째: 식이요법, 꾸준한 운동과 함께 고주파 에너지 의료기기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

<루트로닉 허리둘레 감소 의료기기 ‘엔커브’ 시술컷>

3년째 솔로인 김지혜씨(33세, 여)의 올해 목표는 ‘솔로 탈출’이다. 작년에 결혼에 성공한 친구들이 부쩍 많아져 마음이 조급해졌다. 마침 이번 주말에 소개팅이 잡혔다. 하지만 소개팅 일주일 남은 상황에서 거울에 비친 뱃살과 허리 둘레를 보면 한숨만 나온다.

지난해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전국 20~39세 미혼 남성 2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2.4%가 “얼굴보다 몸매를 더 중시한다”고 대답했다. 연인을 만나고 싶어하는 미혼 여성들이 몸매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긴 셈이다. 그렇다면 솔로 탈출이 목표인 여성들을 위한 ‘S(에스)라인’ 몸매 관리법을 어떤 것들이 있을까?

# ‘S(에스)라인’ 비법 하나, “굶지 말자! 줄이고, 잘 고르자!”
많은 여성들이 굴곡진 몸매 관리를 위해 굶는 방법을 택한다. 그러나 몸의 라인을 잡는데 오히려 해가 된다. 체내 수분과 근육이 빠져나가 몸의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 굶은 상태에서 한꺼번에 몰아서 먹게 되면 평소보다 더 많은 지방을 흡수한다. 결국 S라인 몸매를 얻으려다 축 처진 몸을 얻게 될 수 있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챙겨 먹되, 양을 줄이는 것이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음식을 가려 먹는 것도 중요하다. 기름지거나 달콤한 음식을 섭취하면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의 분비가 왕성해져 식욕을 자극해 식사량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 ‘S(에스)라인’ 비법 둘, “생활 속 틈새 운동을 공략하자!”
굴곡진 S라인 몸매를 위해 운동은 필요충분 조건이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은 운동 시간을 따로 내기가 어렵다.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틈새 운동을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다.

빨리 걷기는 이동 시간을 활용한 대표적인 틈새 운동이다. 걷는 속도는 성인 여성의 경우 최저 시속 5km, 남성은 6km 정도가 좋다. 또한 걷는 속도를 자주 바꿔주면 칼로리 소모량을 더 늘릴 수 있다. 걷는 속도를 바꾸는 것 자체가 에너지를 연소시키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효과를 더 극대화하고 싶다면 계단 오르내리기도 좋다.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 소모가 1.5배 더 많이 되기 때문이다. 오늘부터 가까운 거리는 걷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보자.

# ‘S(에스)라인’ 비법 셋, “고주파로 허리둘레를 감소 시키자!”
앞서 설명한 식사량 조절이나 생활 속 틈새 운동법과 함께 비수술 비만 의료기기의 도움을 받으면 허리둘레 감소에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루트로닉 허리둘레 감소 의료기기 ‘엔커브’ 제품컷>

루트로닉이 출시한 허리둘레 감소 의료기기 ‘엔커브(enCurve)’는 27.12메가헤르츠(MHz) 주파수의 고주파 에너지를 허리 부분에 조사해 피부나 근육 등의 주변 조직은 보호하고,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한다. 고주파 에너지에 의해 온도가 상승한 지방세포가 자멸해 허리둘레가 감소하는 원리다.

특히 환자의 신체적 반응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최적의 에너지를 자동 적용하여 환자별 맞춤형 시술도 가능하다. 기존의 지방 흡입, 지방 분해 주사, 냉동 지방 분해 시술과 달리 피부 접촉이 없고, 별도의 마취도 하지 않아 편안한 상태에서 시술 받을 수 있다.

구본철 루트로닉 임상연구팀장(피부과 전문의)은 “엔커브는 불편감이 적고, 별도의 마취가 필요 없어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며 “시술 시간도 30분으로 짧고, 조직 손상이나 출혈, 멍 등이 발생하지 않아 바로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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