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유분을 듬뿍 머금은 무거운 제형의 보습 크림이나 로션의 판매고가 증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건조하다고 해서 유분이 많은 제품을 듬뿍 듬뿍 발랐다가, 피부 트러블이 올라와 고생하거나, 겉은 유분기와 피지로 번들번들한데, 피부 속에는 당김이 남아있는 ‘속당김’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가볍고 산뜻하면서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주고, 속부터 촉촉한 피부로 지켜주는 겨울 화장품이 대세다.
화장품브랜드 반트365 뷰티전문가는 “겨울이라고 해서 리치한 제품을 선택했다가, 화장품이 흡수되지 않고 겉도는 경험을 했던 여성들이 많을 것이다”라면서, “최근에는 스킨, 로션에 에센스 성분까지 담아 충분히 수분을 채워줄 수 있는 올인원 제품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반트365의 원에센스는 고농축 에센스 성분이 매서운 찬바람에 자극 받은 피부를 가라앉혀 주고, 수분을 뺏기기 쉬운 겨울철에도 피부 안 쪽 깊숙이 촉촉함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원에센스는 겟잇뷰티 토킹미러에서 여배우의 애장품으로 소개돼, ‘연예인 화장품’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건조한 기내에서 일해야 하는 승무원이나, 피부 관리가 중요한 아나운서들도 즐겨 사용해 ‘승무원 화장품’, ‘아나운서 화장품’ 등으로 불린다. 특히 세안 후 잠들기 전 피부에 듬뿍 올려주면, 밤새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어 아침 메이크업이 한결 즐거워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남성들을 위한 스킨케어 솔루션도 있다. 스킨, 로션, 에센스의 역할이 하나로 모인 올인원스킨은 번거로운 스킨케어를 제품 하나로 완성해준다. 피지분비량이 많아 번들거리지만 피부 속은 건조한 경우가 많은 남자들의 피부에 끈적임 없는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유수분 밸런스가 잡힌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또한, 추운 아침 준비 시간을 단축해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반트365 뷰티전문가는 “원에센스나 올인원스킨과 수분크림, 동백크림, 페이스 오일 등은 궁합이잘 맞는 한 쌍”이라면서, “이런 제품들을 함께 사용하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반트365 최근 국내 화장품브랜드 중에서는 최초로 미국 유기농 마케신 홀푸드마켓에 입점하며 K뷰티를 선도하고 있다. 가로수길 빨간집, 홍대, 서면 쇼룸에 이어 광주 상무지구에 새로운 쇼룸을 오픈하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반트365 홈페이지(www.vant365.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