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머니에 따르면 구글은 다음 크롬 버전에 새로운 데이터 압축 알고리즘 브로틀리(Brotli)를 적용할 예정이다. 구글은 지난 9월 브로틀리를 처음 선보였다. 브로틀리의 압축률은 이전 툴인 조프플리(Zopfli)에 비해 26% 높다.
구글의 엔지니어인 일리야 그레고리는 “브로틀리가 곧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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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지난해 9월 웹페이지 로딩 속도 높이고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는 크롬브라우저 버전 45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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