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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 벤처기업(Start-Up)에서 일할 청년 인재 육성 사업 ‘스타트’…27일까지 모집
[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청년희망재단이 신생 벤처기업(Start-Up)과 청년인재를 잇는 사업을 시작한다.

재단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함께 신생 벤처기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들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신생 벤처기업의 구인수요와 청년인재의 구직수요를 연결해 최대 6개월 간 청년 급여의 일부(50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신청서를 작성해 재단(yhf.kr)이나 디캠프(dcamp.kr)에 제출하면 된다.

청년희망재단 스타트업-청년 채용 매칭 사업. [사진=청년희망재단]

황철주 재단 이사장은 “이번 인재 매칭사업을 통해 벤처기업은 건강한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은 변화를 주도하는 도전적인 사람으로 육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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