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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집 프랜차이즈창업, 건강을 더한 쌀빵 전문점 외계인방앗간 인기

 

제빵업계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2.8명이 식사대용으로 빵을 즐기며, 이에 따라 국내 빵 시장규모는 6조원 대(2012년 기준)로 커졌다는 내용이 보도된 바 있다. 이러한 시장확대에 따라 빵의 종류가 디저트용부터 간식, 식사대용으로 다양해지고 웰빙바람으로 천연발효종, 우리밀, 쌀 등 여러 가지 재료들이 활용되어 오고 있다.

이처럼 빵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빵집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대형 프랜차이즈창업부터 소규모 빵집까지 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 맛있는 빵은 물론 건강한 빵까지 올라가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고급스럽고 이색적인 전문 베이커리 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논현동과 학동역 맛집으로 소문난 ‘더플레이트’는 레스토랑 성공비결을 앞세워 쌀빵 전문 베이커리 ‘외계인방앗간’을 2013년 6월에 첫 선, 최근 프랜차이즈창업으로 가맹점 모집에 돌입했다.

‘외계인방앗간’은 35년 전통의 ‘그린하우스’로부터 시작한 이후 2009년 ‘Anniversary’, ‘외계인빵집&다방’을 거친 후 쌀빵&찹쌀모찌 전문 베이커리 카페로 새롭게 문을 열게 되었다.

건강하고 맛있는 빵집으로 추천되고 있는 ‘외계인방앗간’은 정제되지 않은 유기농설탕을 사용함과 동시에 버터, 우유, 계란을 넣지 않아 채식주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영양만점의 쌀빵이다.

특히 100% 쌀로만 만들어진 외계인방앗간의 빵은 최근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 특히 아이들 먹거리에 신경 쓰는 주부들 사이에 특히 인기다.

게다가 SBS ‘생활의 달인’에서 ‘외계인방앗간’ 김성훈 대표가 쌀빵의 달인으로 소개, 밀가루와 달리 글루텐이 없는 쌀로 직접 쌀 발효종을 만들어 수타와 동시에 반을 접어 결을 넣는 과정이 방영되면서 더욱 신뢰를 주고 있다.

한편, 빵집창업 ‘외계인방앗간’은 논현 본점을 시작으로 원효점, 김포운양점, 대전점, 인천 청라점, 가재울뉴타운점 등 프랜차이즈 창업 매장을 성공리에 오픈했으며, 앞으로도 가맹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외계인방앗간에 대한 창업문의 및 가맹상담은 전화(02-3444-5554)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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