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월 20일 내한하는 할리우드 스타 잭블랙이 MBC ‘무한도전’ 출연을 두고 논의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에 “잭블랙의 ‘무한도전’ 출연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 출연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잭블랙이 내한해서 소화할 수 있는 스케줄과 활동들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아직 방송국과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고 내용이 조율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출연 확정이라 말하긴 힘든 상황이다”고 말했다.
잭블랙은 ‘스쿨 오브 락’, ‘로맨틱 홀리데이’, 사랑도 리콜이 되네요‘ 등으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쿵부팬더‘에서 주인공 포의 목소리 연기를 한 잭블랙은 오는 1월 20일 ’풍푸팬더3‘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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