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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신주거 명작! 중소평 아파트의 품격을 높일 ’강릉 회산동 힐스테이트‘

강원도 강릉시 서부권에 대규모 신주거단지가 조성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강릉시청을 중심으로 반경 1km 내에 유천지구, 회산지구 등 미니신도시급 주거지 조성이 활발하다. 이들 지역은 서울에서 강릉으로 진입하는 초입에 위치한다.

강릉시청을 기준으로 서북쪽에는 유천택지지구가 들어선다. 유천지구는 총 5091세대 규모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으로 활용된다. 현재 민간분양이 시작되었으며, 최근 LH에서 주택공급을 함으로서 알려져 있다.

금일 이곳 강릉시 회산동 534번지 일원에 아파트 564세대가 선보인다. ‘강릉 회산동 힐스테이트‘로 전용 59㎡, 전용 74㎡, 84㎡형의 중소형으로 이뤄진다. 남대천이 흐르고 대관령을 조망할 수 있는 친환경 주거단지다.

강릉 회산동 힐스테이트 관계자는 “강릉도심까지 10분이면 접근할 수 있는 웰빙주거지로 향후 대단위 아파트촌이 형성되면 강릉의 신흥주거지로 부상할 것”이라며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호재들도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2017년이면 원주에서 강릉까지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라 서울까지 1시간 30분대면 갈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연결되는 KTX 남강릉역과 신강릉역 등의 이용도 수월하다. 동서고속도로 개통과 동해고속도로 등 고속도로망도 잘 발달돼 있다.

35번 국도를 통해 강릉시청, 고속버스터미널, 강릉의료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이용도 용이하다. 단지 주변으로 관동대와 영동대 등도 가깝다. 주변지역 개발에 따라 앞으로 편의시설은 더욱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강릉 회산동 힐스테이트‘은 3.3㎡당 660만원 대의 가격경쟁력이 높은 점수를 받는다. 최근 수요자들이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데다, 강릉시 아파트 가격과 전세가격이 치솟고 있어 이참에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강릉시 아파트 전세가율은 최근 76.84%가 넘을 정도다. 보통 전세가율이 75% 이상이면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되는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의 안전성도 확보했다. 토지를 100% 확보한 상태라 사업추진이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되며, 안심보장제 발행으로 불안 요소에 대한 우려도 덜었다. 자금도 외부에서 안전하게 관리하는 구조다.

금일 주택홍보관을 오픈 하며, 현재 선착순 내집마련 신청서를 접수중이다.

힐스테이트 홍보관은 강릉시 회산동 139-4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033-641-10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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