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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세안 탑3 내수시장’에 선정된 베트남, 인도네시아 취업 설명회
[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내년에 주목해야 할 ‘아세안 탑3 내수시장’으로 선정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취업 설명회가 열렸다.

18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17일 오후 서울 K-Move센터에서는 올해 마지막으로 베트남ㆍ인도네시아 취업전략 설명회가 진행됐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지역에서 시장성과 성장성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높아 한국무역협회로부터 미얀마와 함께 아세안 탑3 내수시장에 선정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전문가들이 채용시장 현황, 채용동향, 유망직종, 취업비자 등에 대한 취업정보와 함께 구체적인 취업준비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대기업에서 현지 근무 경험이 있는 K-Move 멘토의 구체적인 취업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박영범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수요가 높고 유망한 국가들을 선별해 해외취업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w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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