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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울산, 경남 지역 하지정맥류 치료에 독일 기술의 최신 레이저 방사상 광섬유(라디알 화이버) 사용

“하지정맥류 특성화 클리닉 청맥외과의원 부산/울산점에서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는 독일 기술의 최신 레이저 방사상 광섬유(라디알 화이버)를 사용하여 치료의 질적 향상을 꾀하게 되었습니다.”
 
청맥외과의원 부산/울산점에서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는 하지정맥류 치료에 독일 기술의 최신 레이저 방사상 광섬유(라디알 화이버)를 도입하여 환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치료 결과를 제공하게 되었다.

하지정맥류의 여러 치료법 중 현재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방법이 레이저 시술이다. 이 방법은 하지정맥류가 발생한 혈관에 광섬유를 삽입하여 이를 통해 나온 레이저 빛을 이용해 열을 발생시켜 문제가 되는 정맥을 소작하는(태우는) 치료법이다.

하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 광섬유(베어 화이버)의 경우 빛을 직선으로만 전달하여 문제가 되는 정맥의 한쪽 면만을 태우게 되고, 상대적으로 높은 에너지를 사용해야하기에 재발이나 신경손상 같은 부작용이 다소 발생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수 년 전 독일에서는 광섬유 끝에 빛을 반사시킬 수 있는 특수한 유리관을 설치하여 레이저 빛을 한 방향이 아니라 모든 방향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사상 광섬유(라이알 화이버)를 개발해 기존 광섬유에 비해 낮은 에너지를 사용하고도 치료의 효과는 극대화시킬 수 있고,  링거용 바늘에도 들어갈 만큼 아주 가느다란 것이어서 시술 후 출혈이나 신경손상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방사상 광섬유의 경우 치료효과가 월등히 높고 부작용이 낮은 장점이 있었지만, 광섬유 가격이 너무 고가여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단점이 있었다.

(사진 - 청맥외과의원 원장님들의 모습과 왼쪽부터 일반 레이저선, 독일 기술의 최신 레이저선, 국산 레이저선 순으로 빛이 방사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한국에서도 1년여 전 방사상 광섬유를 개발했고 기존 일반 광섬유에 비해 뛰어난 결과를 얻기는 했지만, 독일 기술의 광섬유에 비해 상대적으로 효과가 떨어질 뿐더러 광섬유의 굵기가 너무 굵어 시술 중 출혈이 많고 광섬유 끝의 유리관이 녹아내려 혈관에 손상을 주는 단점을 보여 아쉬움이 남았다.

이에 청맥외과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 하지정맥류 치료에 독일 기술의 최신 방사상 광섬유를 전격 도입하여 환자들에게 월등히 좋은 치료 결과를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맥외과의원은 부산과 울산에 있으며  냉동수술기, 고주파치료 등 신기술 도입에 앞장서 지역 내에서는 많은 수술 실적과 왕성한 학회 발표활동과 하지정맥류 관련 책자 출간, 타 병원 의료진 교육 등을 통해 하지정맥류 특성화 클리닉으로 알려져 왔으며, 이번 독일 기술의 방사상 광섬유 도입으로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하지정맥류 클리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하지정맥류 환자는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실질적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매년 하지정맥류 환자는 최근 4년새 꾸준히 증가했으며, 성별 비중에서는 남성 보다는 여성이 하지정맥류로 더 많이 불편해 하고 있다. 아직까지도 하지정맥류에 대한 인식이 다소 부족하여 다리가 불편하지만 그 원인을 알지 못해 불편해 하는 경우가 많다.

다리가 무겁고, 붓고, 저리고, 쥐나고, 피로하고, 가렵고, 피부 착색, 혈관이 도드라져 보이는 등 여러 증상들 중에 2~3가지 이상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보고 혈관 초음파 검사를 받아 보는게 좋다. 가볍게 걸어주기와 맛사지 스트레칭과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스키니진과 같은 쬐는 옷 보다는 편안한 옷이 좋으며, 하이힐과 같이 굽이 높은 신발 또한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편안한 신발을 신어주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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