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FPS(1인칭 슈팅) 게임 '블랙스쿼드'에서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 수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블랙스쿼드'가 온라인 게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블랙스쿼드'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FPS게임으로, 특히 e스포츠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적극적 글로벌 진출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 수상의 기쁨을 이용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블랙스쿼드'가 금주 주말인 14일과 15일 양일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틀 동안 개인 PC에서 '블랙스쿼드'를 30분 동안 즐기면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메달 100개를 지급하고, PC방에서도 30분간 게임을 즐기면 100개를 추가 제공한다. 이틀간 총 400개의 메달을 증정 하는 파격 이벤트인 만큼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개발사 엔에스스튜디오의 윤상규 대표이사는 "이번 게임대상 우수상 수상은 이용자 분들의 애정과 관심이 만들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해 이용자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블랙스쿼드'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 수상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