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원격교육 동향 파악 및 정보 공유, 해외 원격교육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연례회의에는 아시아 지역 67개 회원교 상임이사와 원격교육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방송대는 2일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의 ‘원격교육의 미래 모색’ 포럼 발표를 시작으로, 미디어영상학과 김옥태 조교수가 ‘한국 개방원격학습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청소년교육과 주경필 조교수가 ‘개방원격학습의 딥러닝: 실용적 요소’를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는 “국내 최초 유일의 국립 원격 대학인 방송대는 AAOU에서 상임위원을 맡아 아시아 지역 원격대학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격교육 제도와 운영방법을 널리 전파해 정보화 사회에 선진화된 원격교육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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