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가 컴백한 가운데 나인뮤지스에서 탈퇴한 멤버 류세라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나인뮤지스를 탈퇴한 류세라는 음악 작업을 계속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류세라는 지난 9월 홍대 모처에서 자신의 첫 솔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약 600여명의 관객이 모여 류세라의 홀로서기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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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인뮤지스 탈퇴 류세라 ‘홀로서기’…버스킹에 단독 콘서트까지 [사진=류세라 인스타그램] |
류세라의 첫 콘서트는 그가 나인뮤지스 탈퇴 이후 팬들 앞에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나선 자리였다. 그동안 류세라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지만, 류세라가 자신의 노래를 직접 라이브로 들려주는 자리는 처음이었다. 류세라는 한 곡이 끝날 때마다 팬들과의 이야기 시간을 가졌다.
탈퇴 후 류세라는 직접 자신의 음반 작사, 작곡, 디렉팅까지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체 제작한 앨범을 내기도 했다. 틈틈이 공연도 병행했다. 건강하게 음반 작업을 하는 모습에 류세라의 팬들은 아낌없는 지지를 보냈다.
류세라는 지난해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된 이후 나인뮤지스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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