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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송도에 독일 리탈코리아 산업용인클로저 제조ㆍ연구시설 준공

  • 기사입력 2015-11-2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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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리탈코리아의 ‘산업용인클로저 제조 및 연구시설’ 준공식이 지난 20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리탈코리아 사옥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영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독일 프리드헬름 로 그룹 회장, 한스 썬더만 독일 리탈사 사장, 마틴 로터문드 리탈코리아 사장 및 관계자, 협력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리탈코리아는 세계적인 인클로저(전기ㆍ전자 장치를 외부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종의 보호장치로 기기 및 생산시설의 제어 기능을 담당하는 장치) 시스템 공급 기업인 독일의 리탈사(Rittal GmbH & Co. KG)의 100% 자회사이다.

독일 리탈사는 이번 제조 및 연구시설 건립을 위해 1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FDI를 포함한 총 사업비는 220억 원이다.

독일 헤르본(Herborn)에 근거를 두고 있는 리탈사는 인클로저, 배전, 공조, IT 인프라,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에 대해 세계적인 시스템 공급 기업으로서, 기계 및 설비 엔지니어링, IT, 통신 등 산업 전반의 세계 유수 고객사가 리탈이 만들어 낸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리탈은 독일 프리드헬름 로 그룹(Friedhelm Loh Group)에 속해 있으며, 그룹의 계열사 중 가장 큰 기업이다.

독일 하이거(Haiger)에 근간을 둔 로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78개의 자회사, 1만15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매출은 22억 유로(한화 약 2조7500억원)에 달한다.

유럽시장의 전기설계 자동화 부문에서 6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이플랜(EPLAN)사와 형제 회사이다.

리탈코리아는 1996년에 설립돼 자동차, 조선, 산업자동화 및 IT 시장 등 우리나라 주요 산업에 엔지니어링과 혁신적인 시스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약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리탈코리아는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의 거점으로 역할하기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투자를 결정했으며, 한-EU FTA를 활용해 독일을 포함한 유럽 시장에 자사 제품의 역수출을 통해 국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독일 시장 진출에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리탈의 투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첨단산업클러스터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특히 리탈의 뛰어난 기술력은 에너지 저장 장치 등 그린 IT에도 적용되고 있는데 이는 친환경 녹색도시를 표방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조성방향과도 일치한다”고 말했다.

프리드헬름 로 회장은 “글로벌 경제에서 막강한 능력을 발휘하는 한국의 자동차, 전자, 제철과 조선 산업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독일 기업에게 한국은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시장”이라며 “이러한 산업 분야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리탈은 이 부문의 수요 확장을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투자했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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