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홀리데이 일본오키나와골프여행 특가 상품 출시
추운 겨울철 해외 일본골프여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 평균22도 정도의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골프 라운드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골프가 주목 받고 있다. 이와 같이 스포츠하기에 좋은 조건을 가진 이유로 오키나와는 동계 시즌에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 선수들의 동계훈련 캠프지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다.
남서쪽으로 길게 뻗어 있는 오키나와 본섬은 류큐제도 남부에 있는 섬으로 오키나와현에서 가장 크고 중심이 되는 섬이다. 북부는 산과 밀림으로 이뤄지고 남부는 낮은 구릉지대로 이뤄져 남서부에는 상업의 중심지이자 현청 소재지 나하시가 있고 중북부에는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들이 있다.
오키나와에는 약 25여개의 골프장이 있지만, 외국인 예약을 받지 않거나 이웃섬에 있는 골프장을 제외하면 약 13개 정도의 골프장만이 라운드가 가능하다. 그리고 1년 내내 라운드를 할 수 있는 지역인 관계로 일본 내국인 골퍼들도 많이 찾아 오는 곳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오키나와 골프는 일본 본토에 비해 비용이 높은 지역에 속한다.
프리미엄 일본골프여행 전문인 제이홀리데이는 이와 같은 오키나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항공사 및 일본 오키나와 현지 여러 골프장ㆍ리조트와 제휴를 맺고 고객의 취향에 맞고 거품을 뺀 여행상품을 출시하였다. 실속 있는 여행경비와 알찬 일정 구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품들의 면면을 들여다 보면, 아래와 같다.
첫째, 르와지르 호텔을 이용하는 시내 체류형 상품으로 각기 다른 3개의 코스에서 다양한 라운드와 오후시간에 한국 명동거리와 같은 오키나와 국제거리에서 선술집, 라멘집 등 생생한 현지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특색이 있는 상품이다.
둘째, 오키나와 중부에 위치하여 해변을 조망하는 웰니스 리조트형 호텔인 EM코스타 비스타 호텔과 문비치 마린뷰 호텔을 이용하는 상품으로 휴양지의 여유로움과 인근의 명문코스를 라운드 하는 상품이다.
셋째, 북부에 위치한 카누챠베이 골프리조트를 이용하는 체류형 상품으로 매일 이동하는 불편 없이 여유롭고 느긋하게 머물면서 오키나와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제이홀리데이에서는 상기와 같은 오키나와 골프여행 상품을 12월부터 주중출발에 한해 기존여행경비 보다 약 20만원 저렴한 1,040,0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제이홀리데이는 일본유수의 골프리조트, 골프장과 직거래와 직접 현지 답사로 생생한 일본골프여행 현지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상품 내용과 여행 및 답사 후기는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6349-4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