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건설에서 시공을 맡은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5층, 1개 동에 전용면적 20~23㎡ 총 338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3층~지상15층까지이며, 지상 1층~2층은 상업시설로 지어진다.
중심상업지에 위치해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주민센터, 수변상가 등이 가깝다. 종합병원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라여성병원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청라국제도시 동서를 가로지르는 길이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와 약 70만㎡ 규모의 중앙호수공원도 가까워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면 진입할 수 있다. 공항고속도로 청라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BRT(청라~가양)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다닐 수 있다.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이고, 제 2외곽순환도로, 제3연육교(청라~영종) 등도 개통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최근 인천시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노선계획 변경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요청한 상태다. 노선계획 변경이 확정 될 경우 ‘캐널웨이역(가칭)’이 단지에서 도보 5분거리 이내에 들어선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지난 8월 차병원그룹은 투자유치용지 2블록에 26만㎡ 규모로 조성될 의료복합타운 토지공급계약을 연내 마무리 짓고 2016년 착공하기로 했다. 같은 달 ㈜한양, 코리아신탁㈜, 타워에스크로우사 등으로 구성된 청라국제금융컨소시엄은 국제금융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서부일반산업단지와 인천국제공항 인력, GM대우연구개발센터 등 현재 상근인력(4만6000여명)과 향후 입주기업 상근인력(2만7000여명) 등이 더해지면 약 7만여명의 배후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란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국제도시의 대부분 아파트들이 중대형 중심이어서 소형 주거시설의 희소성이 높다”며 “인근 풍부한 배후수요로 안정된 임대료 수익을 창출 할 수 있기 때문에 1억원대로 투자할 수 있는 오피스텔은 투자상품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
분양 홍보관은 인천 서구 연희동 798-1번지 사업지 현장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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