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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母 육흥복, 뜬금없는 여행타령 “윤정이덕에 상위 1% 해외여행”
[헤럴드경제] 장윤정의 엄마 육흥복 씨가 언론사에 4차 공식입장을 전하면서 과거 딸 덕분에 다녀온 해외여행 내역을 공개해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육 씨는 13일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윤정이가 효녀여서 대한민국 1%만이 다니는 해외여행을 다녔다”면서 “1회 해외여행 비용이 장윤정 디너쇼 수백명 표값에 달할 정도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고맙고 미안하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행가고 싶으신가” “진정 딸을 위한다면 제발 좀 조용히 있으셔야…” “갑자기 여행타령은 뭐지?”“가격까지 공개하다니…무슨 의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해할 수 없다는 여론이다.

육흥복 씨 메일 일부

윤정이가 효녀여서 대한민국 1%만이 다니는 해외여행을 다녔습니다.

1회 해외여행 비용이 장윤정 디너쇼 수백명 표값에 달할 정도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고맙고 미안합니다.

1. 2011년 발리 여름휴가에 ‘더 엣지’라는 호텔에서 가장 비싼 풀빌라에서 6박8일 가족여행을 했다. 호텔에서 가장 비싼 풀빌라 (방 5개), 하인 2명 24시간 접대, 요리, 맛사지 등을 해 줌. 최성수기인 여름 가격이 7500불 정도함, 가족 모두 비즈니스 클라스로 여행을 다녀옴.

2. 2011년 푸켓 겨울여행

푸켓-겨울휴가 1박 500만원짜리 호텔 숙박, 6박8일 여행, 가족 4인 + 매니저, 외숙모, 초호화 요트 빌려 피키섬 정박. 윤정이 어머니, 아버지-비즈니스 클라스, 나머지는 이코노미석

지금 생각하면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인 것 같습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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