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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서울시 최초 장애인직업학교 성공적 운영

  • 기사입력 2015-11-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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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서울시 최초로 장애인직업학교를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장애인직업학교는 고교 졸업 후 대학진학 및 사회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들에게 대학의 평생교육 과정을 통해 대학생활을 경험하게 하고, 질 높은 대학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직업능력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설하게 되었다.

장애인직업학교사업은 올해 5월 18일 강동구와 동서울대학교간의 체결한 교류협약을 계기로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교육과정을 활용하여 15주 과정으로 개설되었다. 지난 9월 7일(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첫발을 내디뎠고, 입학생들은 커피전문가를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

함께 개설된 건강과 안전관리(요가수업 등), 서비스실무 교육 등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직무기술을 익히는데도 여념이 없다. 이에 발맞춰 동서울대학교(총장 이상철)는 장애인직업학교 입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강동구는 지난 10월 19일(월) 장애인직업학교 중간점검을 실시하였다. 두 달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장애인직업학교 입학생들은 바리스타라는 꿈에 한발 다가선 듯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4~5명의 입학생들은 바로 현장에 투입되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과정을 잘 수행하고 있었는데, 다양한 소질과 사연들을 가진 입학생들은 ‘마술하는 바리스타’, ‘섹시댄스 바리스타’, ‘미소여왕 바리스타’ 등 각자의 끼를 활용한 자신만의 바리스타 상을 갖추어 나가고 있었다.

강동구는 입학생들의 현장 실무 교육을 지원하고자 11월 ~12월중에 현장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립 강동꿈드래마켓에서 일일체험근무를 통해 현장에서의 경험을 쌓게 하여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아 오는 12월에 오픈 예정인 강동꿈드래마켓 2호점에 취업시킨다는 계획이다.

12월까지 1기 과정이 완료되며, 2기는 내년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자 및 대기자, 특수학교 또는 특수학급 재학생 및 졸업생, 기타 대상자 중 개별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11월 현재 강동구에는 발달장애인이 총1,580명이며, 49개소의 장애인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구는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 제정', 장애인 가정 심리상담 및 교육, 여가‧스포츠 활동 지원 등 장애인 자립과 복리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직업교육을 통한 자립생활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오는 11월 21일 시행되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사업개발 및 지원방안 마련에 기본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 /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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