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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래드피트불륜설, 제니퍼→안젤리나→시에나 밀러?
제니퍼 애니스톤에서 브래드피트 빼앗은 안젤리나 졸리
과거 경험 떠올려 시에나 밀러에게 흥분... 시에나 “두번밖에~”



[헤럴드경제] 할리우드 스타 시에나 밀러와 브래드 피트가 불륜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에나 밀러와 불륜설의 주인공인 브래드 피트가 3번째로 연인을 갈아타느냐는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것.

29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브래드 피트와 현재 ‘더 로스트 시티오브 지(The Lost City of Z)’의 주연을 맡아 촬영 중인 시에나 밀러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 영화가 크랭크업된 이후 브래드 피트는 시에나 밀러에 대한 이야기를 매일 했고, 이에 안젤리나 졸리가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드 피드는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하기 전 아내는 제니퍼 애니스톤이었다. 안젤리나 졸리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도 과거 자신이 브래드 피트와 함께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2005년)에 출연할 당시 아내였던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으로부터 브래드 피트를 빼앗은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금더 브래드피트와 시에나 밀러의 사생활로 들어가보면 두 사람의 만남이 자연스러울 수도 있다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브래드피트는 아내 안젤리나 졸리의 심각한 식이장애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히다.

졸리의 풍만한 가슴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현재 그는 신장 170cm에 체중 37kg까지 줄었다. 신장 170cm 여성의 표준 체중이 60.6㎏인만큼 졸리는 심각한 수준의 저체중 상태이다.

최근 브래드 피트는 졸리에게 식이장애를 경고하기도 했다. 피트 부부의 한 측근은 “피트는 졸리가 재활원에 들어가지 않을 경우 이혼하겠다고 최후 통첩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했다. 졸리의 측근은 식이장애를 앓고 있는 졸리가 “체중이 느는 것에 극도로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나 밀러는 2004년 다니엘 크레이그와 함께 출연한 갱스터 영화 ‘레이어 케이크’로 명성을 얻은 시에나 밀러도 허전하기는 마찬가지다. 시에나 밀러는 배우 주드 로와 3년간의 열애 끝에 헤어지는 아픔도 겪었다. 시에나 밀러는 “피트는 촬영 현장에 거의 오지 않으며 두 번밖에 만난 적이 없다”고 불륜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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