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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사막, 북미-유럽 첫테스트 '베리 굿'


다음게임(대표 김용훈)은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현지명: Black Desert Online)'의 북미-유럽 서비스의 첫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북미와 유럽 현지시간으로 각각 10월 26일(월)부터 11월 1일(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트 참가 유저들은 기본 4종의 클래스와 위자드를 포함해 총5종의 클래스를 30레벨까지 플레이 할 수 있다.  오픈되는 지역은 발레노스 및 세렌디아 지역까지 이다.
 

   
알파 테스트키는 공식 SNS 계정와 현지 주요 웹진 및 커뮤니티를 통해 배포되었고, 테스트 첫 날 트위치(Twitch) 게임 부문 최다 시청자수 랭킹 3위를 차지하는 등 북미, 유럽 지역 유저들로부터도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다음게임 유럽 민킴 법인장은 이번 테스트의 목적이 "현지화 방향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 수렴 및 서비스 안정성 검증"이라며, "유저들의 의견을 현지화 작업에 적극 반영하여 북미•유럽에서도 사랑받는 검은사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게임 유럽은 북미,유럽 e스포츠 리그인 ESL(Electronic Sports League)과 파트너쉽을 맺고 28일(현지시각)부터 열리는 유럽 주요 게임쇼 중 하나인 파리게임쇼 (Paris Games Week 2015)에도 참가한고 밝혔다. 다음게임 유럽은 현장 관람객을 위한 '검은사막' 시연 부스를 준비하였으며, 현지 미디어들을 초청해 현장 인터뷰를 진행한다.

'검은사막'은 내년 1사분기 북미, 유럽 시장에 선보일 계획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계정(www.facebook.com/blackdesertonline)과 공식 페이지(www.blackdesertonl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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