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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의 법조인> 국내외 넘나드는 분쟁해결을 위한 전문적인 업무 수용 능력 갖춰… 이형원 변호사

우리나라는 어느새 세계 속에서 국제교류가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고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국가로 우뚝 섰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국제거래와 국제협상 등 국가 간 중재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국제거래는 국제간 또는 국경간 자금이동을 수반하는 모든 거래를 의미하며, 법적으로는 외국환거래법, 세법, 공정거래법과 관련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된다. 국제거래 시 계약서를 검토할 때에는 계약당사자의 의도가 잘 반영되어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이때 관련 변호사는 외환거래법, 세법, 공정거래법 관련 이슈가 점검되었는지를 반드시 살펴야 한다. 만일 국제간 법률검토가 부족해 거래가 제때 마무리 되지 않았을 경우, 지연에 대한 보상은 누가 할 것인지 등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중재와 기업법, 국제상사분쟁해결 분야 등에서 다양한 사건들 접하면서 실력 쌓아

이러한 국제거래와 국제중재 분야 법률전문가는 우리나라와 해외 간 M&A, 기업분쟁 등에 대하여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영문 계약서 등 계약서 검토, 국제법률검토, 국제거래 중개 및 협상 등 국제거래 자문 및 국가 간 투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국제중재 등에 있어서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로서 인정받고 있는 이형원 변호사는 현재 대한변협 국제위원으로서 국제거래와 국제중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대 법과대학 사법학과, 보스턴대학 로스쿨 LL.M.(Master of Laws), J.D.(Juris Doctor) 과정을 졸업하고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이형원 변호사는 은사였던 송상현 교수의 영향으로 보스턴 대학 로스쿨 JD 과정에 진학하였다.

이어 이형원 변호사는 보스턴대 로스쿨에서 런던국제중재법원장(LCIA)인 윌리엄 파크(William W. Park) 교수의 수업과 졸업 논문지도를 받으면서 기업법과 국제중재 분야, 특히 투자자 국가소송(ISD)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하였다.  

관심분야였던 국제중재와 미국 로스쿨에서 중점적으로 배운 기업법, 그리고 국제상사분쟁해결 분야 등에서 그는 다양한 사건들을 접하면서 실력을 쌓은 이형원 변호사는 현재 한림국제대학원에서 국제중재, 국제거래법을 담당하고 있고, 한국중재학회 이사, 대한변호사협회 국제위원, 법률신문 객원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YIAG(Young International Arbitration Group) 멤버, APALSA(Asian Pacific American Law Students Association) 멤버, 미국변호사협회 Section of International Law 멤버이고, 뉴욕주 변호사로 등록되어 있으며 Thomson Reuters LAWnB 미국바시험과정 교수이기도 하다.

국제거래나 국제협상, 국제소송, 국제중재 등의 분야에서 브릿지 역할 해와 

국제중재 및 분쟁 해결 분야의 전문 실력자인 이형원 변호사의 업무는 매일 국내외를 넘나드는 소송과 자문 그리고 강의와 실무를 아우른다. 이는 그가 미국의 로스쿨 JD과정을 경험한 뉴욕 주 변호사라는 특이한 이력뿐 아니라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역량 때문이기도 하다. 

“작은 사건에도 최선을 다하다보면 그들이 쌓여서 더 큰 기회들로 연결되는 경험을 한다”고 말하는 이형원 변호사는, “특히 여러 나라와 관련된 인터내셔널 한 환경에서 일할 때 에너지가 샘솟는 것을 느낀다”고 전한다.   

따라서 이형원 변호사의 강점이라면 한국법과 미국법을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하는 국제거래나 국제협상, 국제소송, 국제중재 등의 분야이다. 이형원 변호사는 “이런 강점을 살려 국내법과 외국법이 혼재된 기업 관련 사건과 국제거래, 국제중재 분야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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