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교육그룹은 천편일률적인 공급자 중심의 교육이 아닌 학생과 학부모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식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교육 전문가 그룹이다. 2012년 부산에서 독학재수학원이라는 신개념 학원을 업계에 도입한 백태규 대표는 설립 2년차에 부산지점을 4개로 확장하고 부산 독학재수학원업계 1위의 실적을 냈다. 또한 설립 3년차에 프랜차이즈법인을 발족하고 강남 대치동을 포함하여 현재 전국 20여 군데의 지점으로 확장하였으며 연내 최대 50여개를 오픈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TG교육그룹은 현재 전국 최대 규모의 독학재수학원 그룹으로서 2017년 전국 200여개 네트워크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폭발적인 반응은 기존 재수학원대비 절반정도의 저렴한 학원비에 듣고 싶은 강의만 수강해서 들을 수 있는 선택적 강의시스템 도입, 그리고 하루 14시간의 기본 자습시간 확보가 가능하게 한 효율적인 시스템 덕이다. 공부를 할 때 기존의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교육보다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찾아서 하는 능력을 기르게 하고 이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은 선생님들이 1:1 지도를 하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백태규 대표

유명 인강 강사들의 강의를 전문 컨설턴트 강사들의 도움으로 작성된 계획표를 토대로 계획적으로 수강하고,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은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선생님들께 질문 답변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연간 100여회에 달하는 양질의 실전모의고사를 거의 매주 2번 이상씩 응시할 수 있어서 쉬워진 수능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한 실전연습의 기회가 일반학원에 비해 몇 배나 많다. 비용은 줄이고 효율은 높인 그야말로 차세대 사교육의 대안이라 불릴 만하다.

TG교육그룹은 재수생은 물론 고교재학생들에게까지 그 폭을 넓혀 1:1로 맞춤식 컨설팅을 제공해 수준별 인강수강 계획표, 학생부 밀착관리, 논술관리, 입시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2015학년도 대입에서 국수영탐(1) 수능 만점을 배출했다. 또 문과 수석 학생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 이과 수석은 연세대학교 의예과에 진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