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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도 배기가스 조작…A1·A3·A4·A5·TT·Q3·Q5 모델

  • 기사입력 2015-09-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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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폭스바겐이 배기가스 눈속임 프로그램으로 대량 리콜사태와 자동차 업계 1위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은 가운데 폭스바겐 계열사인 아우디와 체코의 스코다도 일부 차종에 배기가스 눈속임 프로그램을 설치한 사실이 드러났다.

28일(현지시간) 폭스바겐그룹 계열사인 아우디(Audi) 대변인은 “‘유로5’ 레벨 엔진의 아우디 디젤 차량 210만 대에도 문제의 배출가스 저감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유로5는 유럽연합(EU)이 2008년부터 디젤 엔진에 적용한 배출가스 규제 기준이다.

아우디 배기가스 조작[사진=게티이미지]

문제의 소프트웨어는 A1·A3·A4·A5·TT·Q3·Q5 등 총 7개 모델에 설치된 1.6과 2.0 터보디젤 엔진에 설치됐다.

이들 차종은 서유럽에서 142만 대, 독일 57만7000대, 미국 1만3000대 정도 팔렸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이 배기가스를 조작했다고 시인한 1100만대 가운데 브랜드와 차종이 확인된 것은 1010만대이다.

외신들은 “그룹 내 다른 브랜드 차량에도 눈속임 소프트웨어가 설치돼 있을 수 있다”며 일제히 의문을 제기했다.

폭스바겐그룹은 이들 3개 브랜드 외에도 스페인 업체 세아트, 고급차 브랜드 포르셰·람보르기니·벤틀리·부가티를 포함해 모두 12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빈터코른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이달 23일 사임했다. 그는 “부정 행위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지만 최근 독일 일간지 FAS는 “8년간 폭스바겐의 지배자로 군림한 빈터코른이 조작 사실을 몰랐을 리가 없다”고 지적했다.

독일 검찰 역시 “빈터코른 전 CEO를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사기죄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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