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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얼굴에 볼륨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위한 눈, 코, 지방이식성형

최근 방송이나 개인 SNS을 통해 당당하게 성형을 고백하는 연예인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과거와달리 성형수술이 대중화되면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호감가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입체적인 얼굴 볼륨을 위해 눈성형, 코성형, 지방이식 성형 등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JK성형외과 눈·코·쁘띠성형센터 의료진들에 따르면 “흔히 동양인들의 경우 쌍꺼풀이 없는 작은 눈과 낮은 콧대를 가진 사람이 많아 또렷하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눈성형과 코성형을 주로 한다”며 “많은 부분을 고치지 않더라도 얼굴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하여 눈, 코 성형만으로도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코성형에는 법칙이 있다며 이마에서 눈썹, 눈썹에서 코끝, 코끝에서 턱까지 0.8:1:0.8 비율이 가장 이상적인 미인형얼굴이라고 한다. 얼굴의 각 부위별로 얼마나 밸런스가 잘 맞는지도 미인의 조건 중 하나다. 양눈의 끝, 양입꼬리가 일직선으로 그었을 때 서로 일치해야 하며 코날개 사이의 기둥면은 앞니 사이 중간과 일치해야 한다.

특히 낮은 콧대를 높이는 수술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법은 융비술은 대부분의 동양인들 이동경하는 서양인의 코와 동양인의 코는 구조적인 차이가 있다. 이러한 구조적인 차이로 인해 코만 서양인처럼 만든다면 결국 얼굴에 어울리지 않고 인위적으로 보이게 되므로 자신의 얼굴과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코가 이상적인 아름다운 코라고 할 수 있다.

코끝의 높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고 휘어 보이는 코를 성형외과적인 수술로 부드럽거나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 매부리 코성형은 콧등의 중간부위에서 코뼈와 연골부위의 과도한 성장으로 돌출되어 콧등의 높이를 부드럽거나 자연스럽게 개선하는 수술이다.

JK성형외과 김성식원장은 “코성형는 높이가 1mm만 변해도 인상이 크게 바뀌는 부위 중 하나다. 코모양은 유행에 따라 트랜드가 자주 바뀌어 유행만 좇아 성형을 하면 어울리지 않는 코가 될 수도 있다. 때문에 이마부터 이어지는 콧대라인과 미간의 간격, 코의 폭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눈성형은 간단한 것 같지만 피부의 두께, 근육의 발달 정도, 눈의 모양 등 환자 개개인의 눈상태와 얼굴전체의 조화를 고려해 수술 해야 한다. 세부적으로 매몰법, 절개법, 부분절개법, 안검하수, 앞트임, 뒷트임 등 수술방법이 매우 다양하다.

이처럼 다양한 눈성형 방법이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본인의 얼굴과의 비율과 균형을 찾는 눈디자인에 맞춘 성형으로 진행해야 한다. 개인의 눈상태를 고려하여 단순히 쌍꺼풀수술 외에도 필요에따라 앞트임, 뒤트임, 눈매교정, 안검하수 등을 병행한 맞춤형 눈성형수술을 통하여 개선이 가능하다. 

JK성형외과 백혜원 원장은 “눈성형은 성형수술 중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수술 중 하나로 그만큼 재수술 발생률도 높은 편”이라며 “일반적으로 사람마다 눈이 모두 다르고 양쪽 눈부터 피부두께, 근육의 발달 정도, 지방량 등 개개인에 따라 다르고 그 모양과 구조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눈수술에 신중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미세자가지방이식수술은 얼굴의 지방이 줄어들거나 볼륨이 부족한 부분에 자신의 지방을 이용하여 얼굴의 볼륨을 채워주는 수술로 1석2조의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동안 수술법이다.

미세자가지방이식 수술은 지방을 극소량 단위로 여러 층에 나눠 주입하는 방법으로, 흡수율이 일정하기 때문에 지방세포의 생착률이 높고 입자가 작아 부작용이 적은 수술법으로 이마가 꺼진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 효과적인 개선이 가능하다.

JK성형외과 권순홍 원장은 “이마 지방잇은 이마 가운데만 볼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마와 광대, 코, 턱까지 이어지는 전체적인 얼굴라인을 고려해 수술을 하기 때문에 볼륨감이 자연스럽고,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이는 상대적 효과도 얻을 수 있다“며 “과거 시행됐던 것처럼 무조건 많이 집어 넣어 과한 볼륨이 아닌, 볼륨이 필요한 부위에 한 듯 안한듯한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JK성형외과는 각 분야별 풍부한 시술 경험을 갖춘 8명의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료진이 직접 환자를 찾아가 상담을 하는 ‘고객중심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첨단의료영상장비와 수술장비로 정확히 분석, 진단해 수술계획을 세우는 등 안전한 수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JK성형외과는 의료기관 최초 CCM(소비자중심경영)인증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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