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자들의 시선이 강남을 떠나 세종시로 모이고 있다. 정부청사를 비롯해 이미 많은 행정기관들이 이전하며 세종시가 명실공히 ‘행정수도’로서 자리잡아감에 따라 투자수요의 시선도 이곳으로 함께 모이고 있는 것.
행정도시로 계획조성된 세종시는 지난 2월 출범 2년 8개월 만에 인구가 17만 명을 넘겼다. 또 지난해에는 24%가 넘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인구 순유입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행정수도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처럼 세종시가 뜨거운 분위기를 보이며 부동산 시장 역시 호황을 맞아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모여들고 있다. 상당수의 중앙부처가 세종시로 옮기면서 중앙행정 관련기관들도 이전을 서두르고 있고, 이에 세종시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
특히 1-5 생활권에서 분양 중인 세종파이낸스센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곳은 가이야씨앤지가 PM을, 세종레드랜드가 분양대행을 담당하며 시행은 한국자산신탁이 맡았다.
세종파이낸스센터는 현재 세종시에서 개발되고 있는 상업업무시설 가운데 가장 큰 상업업무시설이다. 특히 정부세종청사와 바로 맞닿은 핵심 입지에 들어서 투자 상품으로서의 가치도 매우 높다.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지하1층~지상2층 상업시설과 지상 3층~6층 업무시설로 구성된다. 복합상업업무시설상업시설은 패션, F&B, 뷰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고급 브랜드를 갖춘 프라임급 스트리트형 쇼핑단지로 조성된다.
이곳은 세종시 최초로 VIP 엔터테인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VIP의전 서비스 등 다양한 전문적 서비스를 갖춰, 비즈니스에 관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호텔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몇몇 고급아파트단지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일부 고급 오피스 빌딩에서만 실시되고 있는 특화 서비스다. 이는 업무효율과 향후 건물의 자산가치 상승으로 이어져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1600-0097)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