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펄 피부과, 방학을 이용한 유학생, 청소년 여드름 치료 필요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높은 기온과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학생들이 여드름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얼굴에 울긋불긋 발생한 여드름은 일상생활에 신경이 쓰여 한참 민감한 시기의 학생들에게는 학업에 집중하기 어렵게 만드는 방해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다가오는 여름방학 맞아 여드름을 치료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문의가 늘고 있는데 여름방학은 평소 보다 시간여유가 많고, 관리가 비교적 수월하여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뿐만 아니라 여름방학을 이용해 귀국한 유학생들도 여드름 치료를 위해 피부과를 찾고 있다.
분당 서현동 펄 피부과(서현역 소재) 이선영 원장을 통해 유학생들을 비롯한 학생들의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 방법인 트리플펄누보케어에 대해 알아봤다.
트리플펄누보케어는 짜지 않는 여드름치료 펄누보케어, 효과적 여드름 재발 방지 치료 정식PDT와 인피니고주파, 붉은 여드름자국까지 없애주는 테라클리어(TheraClear) 등 장점을 이용해 피부과전문의가 직접 치료하는 여드름치료방법이다.
먼저 짜지 않는 여드름치료인 누보케어는 피부의 세포의 기능을 정상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치료방법으로 항염작용과 함께 각질형성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주어 염증 후 흉터나 자국을 남기는 것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광역동치료라고 불리는 PDT(Photodynamic therapy)는 피지샘분비를 억제하고 여드름균을 없앰으로써 여드름의 발생을 막는 광의학적 치료방법이다. 피지선이 최소 수개월 이상 위축된 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효과적으로 여드름을 억제할 수 있다.
인피니고주파는 멀티니들을 이용하여 입체적으로 피지선의 기능을 줄일 수 있으며 진피의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여드름 치료효과뿐 아니라 모공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자외선노출에 대한 부담이 적어 여름철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테라클리어는 FDA승인을 받은 여드름치료 전용장비로 진공(Vacuum)과 빛(light)을 이용해 모든 피부 타입의 여드름치료에 적용할 수 있다. 여드름 균(p.acne)을 효과적으로 파괴하고 지나친 피지분비를 막을 수 있으며, 혈관확장을 없애주어 여드름 붉음증과 여드름자국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분당 서현동 펄 피부과(서현역 소재) 이선영 원장은 “청소년기 여드름은 재발률이 높고, 방치하거나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흉터로 남을 수 있어 조기에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유학생의 경우 유학지에서 각종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방학을 이용한 치료는 중요하다 하며 올바른 여드름 치료를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여름철은 피지분비가 많아 철저한 세안으로 피부를 깨끗이 하고, 올바른 기초화장과 보습법을 통해 피부를 관리해야 한다. 또한 충분한 수면과 항산화제가 많은 음식섭취는 피부트러블을 방지하고 여드름 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