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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직구 쇼핑몰 100forest, 한국 소비자 공략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미국 뉴저지 소재의 e-커머스 업체 100forest가 고품질의 해외 제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해외직구족들을 공략하고 있다.

100forest는 미국, 영국, 이탈리아 등지에서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직소싱하여 플래시 딜 형태로 판매하는 사이트로 해외 직구족 사이에서 인기 있는 생활용품, 화장품 등을 주로 소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마비스(Marvis) 치약 ▷오엠(OM) 유기농 화장품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 화장품 등이 대표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오엠(OM) 토너는 3만원대의($27.99) 가격으로 국내 판매가 대비 훨씬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하여 폭발적인 인기로 딜이 조기 종료되기도 하였다. 


또한 100forest는 지난해 아이에스이커머스와 국내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어 웹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무료 배송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100forest.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100forest 관계자는 “최근에는 ‘메르스 마스크’라 불리는 N95 마스크 20개들이 박스와 퓨렐 새니타이저 2개 세트를 4만원 대($39.99)에 판매하는 등 틈새 공략형 제품들이 한국에서 특히 인기가 있다”며, “해외 인기상품을 업계 최저가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한국어 지원, 신속한 CS로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 제공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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