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K 지원 통해, UCC 제작 및 공유, 채팅 등 지원
-스토브 콘솔, 서비스사 론칭, 웅영 효율 극대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4일 자사가 개발중인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스토브(STOVE)'의 사업 설명회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스토브'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글로벌 모바일게임 서비스 플랫폼이다. 시기별, 언어별 게임 론칭과 마케팅, 서비스 전반에 대한 콘솔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SDK 설치로 유저 네트워크, UCC제작과 공유 도구, 플랫폼 마일리지 등을 제공하는 차세대 플랫폼이다.

   
  스마일게이트 그룹 권혁빈 대표

글로벌 플랫폼으로 준비중인 스토브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숙원사업이다. 이 플랫폼은 통합 SDK를 통해 지역과 언어별 '통합 인증'과 '통합 빌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증의 경우 이메일 중심의 자체 가입을 통해 스토브 개별 맴버십을 제공한다. 통합 빌링의 경우 구글, 앱스토어, T스토어, 아마존 등 주요 마켓의 통합 빌릴 시스템을 제공해 빌링 시스템 개발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특히, '스토브'는 게임 규모있는 인프라 구축과 강력한 서비스 지원을 통해 서비스사의 지속적 성공과 유저들의 재미를 확장하려 한다. 먼저 파트너사에 보다 효율적인 게임 론칭과 서비스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지원을 시작한다.

 
   

스토브 콘솔을 통해, 론칭과정을 단계별로 콘솔화하고, 부분별 담당자 연계를 구체화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객 맞춤형 CS 대응 시스템인 '자유로운 회원 등급 분류 및 다양한 이력관리'를 지원한다. 이 간편 콘솔은 관리자의 권한에 따라 지역, 언어, 시간대별로 분류된 이벤트와 공지 푸시 서비스도 지원한다.

스토브는 자체 SDK를 설치해 유저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유저의 재미를 확장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스토브' 내 네트워크 기능과 채팅 지원은 물론, UCC의 제작과 공유 도구를 지원한다. 게임 내 간편한 스크린샷은 물론, 플레이 영상 캡쳐 및 브로드 캐스팅 기능을 지원해 보다 원활한 유저 크리에티브 문화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플랫폼 내 마일리지 서비스를 통해 누적 결재액 및 플랫폼 이용 횟수에 따른 유저 대사 마일리지 기능도 지원한다.

스토브의 에널리스틱 센터는 특히 파트너사의 서비스에 필요한 정확한 데이터의 실시간 제공을 통해 게임 성공의 정확한 의사결정을 돕는다. 모든 운영에 필료한 데이터를 계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회원사와 긴밀한 관계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데이터를 지원한다다.

특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게임사들에 대한 재무적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는 게임개발 자체에 대한 지원과 마케팅 등으로 나뉜다. 먼저 마케팅의 경우 론칭 이후의 신속하게 초기 지표를 분석, 게임의 성공을 좀 더 키울 수 있는 지원과 대작 타이틀 등 론칭 전후 전반을 지원하는 캐이스 모두를 고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일게이트가 운영 중인 육성 시스템인 '오랜지팜'을 통해 작은 개발사나 인디 개발자들에 대한 멘토링 및 개발 자금적 지원을 이어간다.

 
   

이날 스마일게이트 그룹 권혁빈 대표는 "스마일게이트는 작은 개발사로 시작해 글로벌 게임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을 위해 새로운 비전을 준비해가고 있다"며, "이를 위한 비전을 시행하는 자리를 찾아 주신 여러분 깨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사의 스토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