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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화끈한 분양열기 계속 이어져..

세종시 상업업무시설 세종파이낸스센터 주목!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분양시장의 열기도 뜨겁다. 전문가들은 충청권에 KTX 호남선 개통과 행정기관 이전 완료 등 개발호재로 건설사들이 충청권에 앞다퉈 분양에 나서고 있다고 풀이했다.

충청권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은 역시 세종시다. 세종시의 강남이라고 불리던 2-1생활권이 6월 분양을 앞두고 있고, 세종시의 광화문이라고 불리는 1-5생활권의 세종파이낸스센터도 분양이 임박하면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러한 세종시의 분양시장의 열기는 최근 분양했던 2-2생활권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행진을 거두었고, 2년전에 비해 주택가격이 16%나 상승하여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국토부에서 발표한 “2015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땅값이 지난해에 비해4.63%나 올라 7년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하여 부동산시장이 뜨거운 가운데 세종시는 지난해 비해 20.81%가 상승해 출범 이후 3년연속 땅값상승 전국 1위를 달렸다.

 


세종시 이전기업에 오피스 분양 인기!

세종시는 뜨거운 부동산열기속에 출범 2년 9개월만인 지난달 인구 18만 명을 돌파하여 목표인구를 상회했다. 이는 정부청사이전과 함께 많은 인구의 이전으로 부동산수요가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세종시의 부동산수요는 최근 들어서 아파트시장에서 오피스 즉, 업무시설로 넘어오는 분위기다. 세종시는 계획단계부터 상업업무시설의 비율이 2%대로 타 신도시대비 낮은데 현재 오피스빌딩이 부족해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6월 5일 분양을 시작하는 세종파이낸스센터는 단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정부세종청사 업무와 관련된 기업과 기관 뿐 아니라 대전ㆍ충청지역에서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하며 “최고급 오피스에 익숙한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기업들을 위해 맞춤 비즈니스 인프라를 비롯하여 서울 도심의 프라임급 오피스 이상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오피스에 서비스 특화를 도입하여 수요자들은 관심이 뜨겁다. 기존 서울 도심권의 일부 프라임급 오피스에만 적용되던 “오피스 특화 서비스“는 일부 고급주택들을 대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데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최상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할 뿐 만 아니라, 화상회의 시스템이 구축된 회의실과 피트니스센터 등을 배치하고, 층별로 휴게실과 자전거 보관소도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고급 호텔에서나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는 물론, 하우스 키핑, VIP 의전, 보안 및 안전, 조경, 주차 관리 등을 오피스 환경에 접목시켜 세종시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으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세종시 중심업무지구의 상권의 핵 세종파이낸스센터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오피스 뿐만 아니라 상업시설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상업시설에는 패션, F&B, 뷰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고급 브랜드를 갖춘 프라임급 스트리트형 쇼핑단지로 조성될 계획으로 세종시 계획의 ‘핵’이라고 불리는 정부세종청사 앞에 위치해 있어 인근 정부기관과 정부산하기관의 상주 근무인원(1만4000여명)이 고정수요층을 형성한다. 여기에 대통령기록관, 세종 호수공원, 국립 세종 도서관 등 세종시 대표 관광자원과도 인접해 있어 관광객 수요까지 흡수하여 주중과 주말 모두 불황이 없는 상권으로 분석되고 잇다.


세종파이낸스센터 6월 5일 모델하우스 오픈 눈길

세종파이낸스센터 모델하우스는 6월 5일 오픈하여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한다.

현재 전화 상담고객에게는 CU상품권을 지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내 관심고객등록을 한 사람에게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비롯하여 총 1천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여기에 모델하우스 오픈이벤트로 냉장고, TV, 자전거 등 경품행사를 비롯하여 독일 명품 주방가구 휘슬러 특가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감사의 뜻으로 방문상담고객 전원에게 럭키백 및 주유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파이낸스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1600-875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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