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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방신기, 도쿄돔 공연 7만5000명 ‘구름관중’
[헤럴드경제] 동방신기의 일본 도쿄돔 라이브가 생중계 부분 1위에 올랐다.

일본 매체 오리콘스타일은 17일 “지난 2일 진행된 동방신기의 두 번째 5대 돔투어 도쿄돔 공연이 라이브 뷰잉을 실시한 가운데, 생중계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동방신기는 지난달 일본 데뷔 10년을 맞았으며,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이번 투어는 전국 16회 공연으로 약 75만 명을 동원했다. 마지막날 전국에서 개최된 라이브 뷰잉에는 기념 공연을 보기 위해 7만 5000명의 관객이 몰렸다. 

동방신기는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4년 연속 도쿄돔 공연을 개최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동방신기는 내달 13일~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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