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첫 번째 유저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유저간담회는 '블랙스쿼드'가 공개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이용자들과 만남을 갖는 자리다. 오는 5월 16일(토) 오후 3시에 네오위즈 판교타워에서 개최되며, 대상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다.

'블랙스쿼드'는 유저간담회를 통해 사업 방향성과 2015년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고, 이용자들과 진솔한 대회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열혈 이용자들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경품을 걸고 재미있는 이벤트 매치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유저간담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5만원 권)과 블랙스쿼드 마우스 패드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로지텍 최신형 마우스와 키보드도 증정한다.

유저 간담회에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오는 5월 5일까지 홈페이지 내 참가신청 페이지에 이름과 연락처, 하고 싶은 말을 남기면 된다.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유저간담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