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크고 황사와 미세먼지 등 외부의 자극이 많아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봄철, 건조해진 피부는 보호막을 잃어 피부 표면을 통해 자극을 유발하는 물질을 더 많이 흡수한다. 그 어느 때보다 보습에 관심을 기울여 유 수분 밸런스 조절에 힘쓰고, 하루 세 번 정도는 보습제를 덧발라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야 되는 계절이다.

하지만 보습제를 늘 챙겨는 것도 쉽지 않고, 메이크업 한 얼굴 위에 덧바르면 화장이 뜨고 밀려 고민이 많다. 이에 최근 차예련이 겟잇뷰티에서 소개한 멀티밤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겟잇뷰티에 출연한 차예련은 자신이 매우 건조한 타입이어서 멀티밤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서, 반트36.5의 'VITA COMPLEX BALM(비타 투 콤플렉스 밤)'을 소개했다. 중국 해외촬영을 갈 때도 반드시 챙겨가는 1순위 아이템이라고 밝힌 비타 투 콤플렉스 밤은 방송 후 차예련 멀티밤으로 불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차예련이 겟잇뷰티에서 소개한 멀티밤 100% 활용법을 정리했다.

멀티밤으로 건조한 봄철, 자연스러운 물광 메이크업 연출
기초 케어 마지막 단계에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발라 수분 보호막 형성해준다. 여기에 가벼우면서도 결점은 가려주는 CC쿠션을 사용하면 손쉽게 물광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주름지기 쉬운 눈가, 메이크업이 들뜨는 코 옆, 광대, 콧대 등에 소량씩 덧발라주면 한결 피부가 밝고 화사해 보인다. 또 반트36.5 멀티밤은 메이크업한 얼굴 위에도 덧바를 수 있어 자연스러운 물광을 하루 종일 유지할 수 있다.

온몸 각질 케어하는 ‘똑똑한’ 멀티밤
멀티밤의 가장 큰 장점은 말 그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라는 점. 각질이 생기기 쉬운 입술에 립밤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건조한 손을 위해 핸드크림으로 사용하면서 손톱까지 마사지해주면 보기 싫은 큐티클도 깔끔히 정리된다. 또 봄철 옷이 가벼워지면서 무방비로 노출되는 무릎, 발꿈치, 복숭아뼈, 발뒤꿈치 등의 하얀 각질도 멀티밤으로 잠재울 수 있다.

머리카락, 속눈썹까지 한 올 한 올 건강하게
봄이 되면 일조량이 늘어 햇빛을 그대로 받는 머리카락도 겨울만큼이나 건조하고 푸석해진다. 잔머리가 일어난 부분을 매만져 주면 차분하게 가라앉힐 수 있고, 머리카락 끝에 바르면 갈라짐을 예방해준다. 속눈썹에 멀티밤을 바르면 마스카라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해주고, 눈매까지 보다 촉촉해 보일 수 있다.

한편, 반트36.5의 비타 투 콤플렉스 밤은 피부에 닿는 순간 사르르 녹으며 흡수되는 오일 밤 타입의 제품이다.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드는 상큼한 레몬향에, 아로마 오일과 천연 유래 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극한의 기후에서도 견디는 비타민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의 비타민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튜브형 용기의 앙증맞은 사이즈는 위생적일 뿐 아니라 어디에나 가지고 다니기 좋다.

뷰티 블로거들의 실사용 후기에도 “겟잇뷰티 순위 제품을 많이 사용해 봤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밤은 정말 획기적”, “차예련 멀티밤, 건조한 타입라면 필수품”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인기 제품.

반트36.5 관계자는 “‘차예련 멀티밤’이 겟잇뷰티에 소개된 후 차예련의 촉촉한 민낯 비결인 반트36.5 제품들을 찾는 고객분들이 많아 반트36.5의 원 에센스, 수분크림, 페이스 오일 등의 제품까지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반트36.5는 현재 올리브영이나 왓슨스 등 뷰티 편집숍에는 입점해 있지 않고, 가로수길 쇼룸과 온라인 몰(www.vant365.com)에서만 독점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