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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스데이 혜리, 배달 앱 ‘부탁해!’ 모델 발탁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맛집 배달 서비스 전문 앱 ‘부탁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부탁해!’를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혜리의 상큼한 이미지와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해내는 성격이 자사 프리미엄 맛집 배달앱 ‘부탁해!’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혜리는 배달 앱을 주로 사용하는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이용자층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는 혜리와 같이 ‘부탁해!’도 고객에게 기쁨과 만족을 주는 배달 앱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혜리의 ‘부탁해!’ 광고는 오는 3월 1일부터 IPTV를 통해 방송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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