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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날 부침요리, 바삭하고 쫄깃하게 만드는 방법은?
[헤럴드경제] 설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정성스레 음식을 하고 나누어 먹으며 한 해를 시작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이다. 동태전, 호박전, 동그랑땡, 김치전 등 우리나라 명절 음식에 빠질 수 없는 부침요리들은 이름만 들어도 벌써부터 군침이 돈다. 다가오는 설 명절 어떻게 부침요리를 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알아보자.



▶부침요리엔 ‘부침용 밀가루’ 사용해야 바삭하고 쫄깃해=명절 부침요리는 어떻게 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게 부칠 수 있는지 항상 고민이다. 주부에 따라서는 바삭하고 쫄깃한 맛을 위해 부침가루에 밀가루를 섞어 쓰기도 하고, 심심한 간을 살리기 위해 밀가루만 사용하기도 한다.



설을 앞둔 주부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백설 부침용 밀가루이다. 부침용 밀가루는 박력분과 중력분의 특성을 살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100% 밀가루로 재료와 입맛에 따른 간을 맞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침용 밀가루를 사용하면 설에 많이 먹는 호박전, 부추전, 동태전 등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해물파전, 김치전 등 간이 센 부침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밀가루, 용도에 따라 사용해야=경질의 밀에서 얻어지는 강력분은 물에 반죽했을 때 끈기가 강해 주로 빵을 만드는데 사용한다. 단백질과 글루텐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 있는 중력분은 수제비나 국수, 만두 등의 쫄깃한 맛을 내는 음식에 사용한다.



단백질 함량이 가장 낮은 박력분은 쿠키, 과자, 케이크, 튀김옷 등의 바삭한 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용도에 맞는 밀가루 사용이 음식의 맛을 살려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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