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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정원, 자연숙성 발효조미료 ‘요리에 한수’ 2종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대상 청정원은 자연숙성 양조간장 제조기술로 개발한 발효조미료 ‘요리에 한수’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콩과 야채로 만든 ‘순하고 담백한 요리에 한수’와 소고기와 야채로 만든 ‘진하고 깊은 요리에 한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요리솜씨가 조금 부족한 사람이라도 단 ‘한수(한스푼)’ 만으로 요리의 맛을 확 살릴 수 있다. 기존 액상조미료와 비교해 간장 향이 적고 깔끔하며, 간장보다 감칠맛이 뛰어나다. 실제 요리에 사용시, 먼저 ‘요리에 한수’로 맛을 내고, 이후 소금간을 별도로 하면 원하는 적당한 간과 맛을 낼 수 있다.


신제품 발효조미료 ‘요리에 한수’는 깔끔한 맛과 깊은 맛 2종으로 출시돼, 음식의 종류나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해 사용 할 수 있다.

콩과 야채로 만든 ‘순하고 담백한 요리에 한수’는 은은한 감칠맛에 간장 향이 적어 깔끔하고 담백한 요리에 알맞다. 자연스러운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의 입맛에도 잘 맞아 각종 국이나 죽, 나물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다. 

또 야채육수에 소고기 육수를 더한 ‘진하고 깊은 요리에 한수’는 입에 착 감기는 깊은 맛의 국물 요리에 제격이다. 해물요리보다는 육류나 야채를 원료로 한 전골이나 조림, 구이 요리에 사용하면 더욱 좋다.

대상 청정원은 기존 자연조미료 ‘맛선생’ 브랜드와 함께, 새롭게 출시한 ‘한수’ 브랜드를 통해, 올해 자연조미료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가격은 5940원(275㎖)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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