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레스토랑 8이 오는 2015년 한 해 동안‘레스토랑 8으로 떠나는 미각 여행 (Restaurant 8 Journe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스트타워에 위치한 레스토랑 8은 여덟 가지 섹션이 한 자리에 모여서 하나의 레스토랑이 되는 독특한 콘셉트의 레스토랑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레스토랑 8은 매달 한 섹션을 선정해 해당 섹션을 대표하는 지역의 특선 요리를 선보인다. 1월에는 정통 프랑스의 맛을 선보이는 ‘카페 (Café)’섹션에서 프랑스 와인과 함께하는 고메 시그니처 메뉴를, 2월에는 설날을 맞아 한식을 선보이는 ‘그릴 (Grill)’ 섹션에서 떡국 등 설날 메뉴를 준비한다. 3월에는 아시아 음식을 담당하는 ‘누들 (Noodles)’ 섹션에서 다양한 아시아 스타일의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프로모션의 첫 시작으로 오는 1월 5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와인과 함께하는 고메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특선 메뉴에는 캐비어, 트러플, 프아 그라 등 유럽에서 공수한 재료를 활용한 코스 요리와 프랑스 와인이 곁들여 진다. 점심과 저녁(월-금)에 이용할 수 있으며 점심은 6만6000원, 저녁은 8만8000원이다. (10% 세금 포함) 프로모션 출시를 기념해 호텔은 프로모션 메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의 및 예약 032-745-1234, Incheon.grand.hyattrestauran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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