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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클라라 ‘귀요미송2’ 부른다, 단디 클라라에 헌정곡 선물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배우 클라라가 ‘귀요미송2’를 부른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단디가 자신의 신곡 ‘귀요미송2’를 클라라에게 헌정곡으로 선물했다.

작곡가 단디는 “‘귀요미송’보다 빠르고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한 ‘귀요미송2’를 만들면서 기획단계부터 클라라의 에너지 넘치고 국제적인 감각을 갖고 있는 클라라가 잘 어울릴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다.”고 밝혔다.

헌정곡으로 ‘귀요미송2’를 받은 클라라도 기회가 된다면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클라라는 단디의 선물을 감사히 받고 즐겁게 녹음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제작사 스페이스브레인스에 따르면, 클라라의 ‘귀요미송2’는 원곡 ‘귀요미송’보다 한층 빨라진 리듬감으로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클라라 특유의 귀여우면서도 당찬 목소리를 통해 한 번 들으면 잊지 못하는 묘한 중독성을 갖게 한다. 

[사진=스페이스브레인스]

클라라의 ‘귀요미송2’는 최근 대한민국에서 유행하는 ‘언제꺼지 어깨춤을 추게 할꺼야’라는 놀이 문화와 잊혀져 가는 ‘우리집에 왜 왔니’ 가사에 맞는 보이스톤도 청취 포인트로 꼽힌다.

단디가 프로듀서로 나선 클라라의 ‘귀요미송2’에는 실력파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했다. ‘패션왕코리아2’ 디자이너 곽현주, 나인뮤지스, 달샤벳 등 수 많은 아이돌 그룹의 안무 선생님으로 활동한 최정호 안무가 등 대한민국 실력파 스태프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귀요미송’은 지난 2013년 유튜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영상 2위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내와 해외 팬들로부터 후속곡 ‘귀요미송2’ 를 듣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귀요미송2’가 탄생했다.
클라라의 ‘귀요미송2’는 12월 22일 음원 공개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클라라는 국내와 해외 음악 방송 무대에도 출연해 ‘귀요미송2’를 선보일 예정이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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