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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키스 케빈-준, 글로벌 뮤지컬 '온에어-야간비행' 캐스팅
남성 아이돌그룹 유키스 케빈과 준이 한일 뮤지컬 '온 에어~야간비행'에 캐스팅 됐다.

케빈과 준은 오는 2015년 2월 5일부터 일본 롯본기 블루 시어터에서 개최되는 '온 에어~야간비행'의 출연을 확정, '한류 아이돌'의 입지를 입증했다.


케빈은 지난 2010년과 2011년에 열린 한국공연에 이어 일본 공연에서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막내 준은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초신성 윤학, 틴탑의 천지 등과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온 에어~야간비행'은 극중 아이돌 그룹의 현장감 넘치는 콘서트 신, 관객 참여 형식이라는 새로운 공연 스타일로 한류 뮤지컬의 가능성을 넓히는 것에 성공한 작품이다. 올해 일본에서 초연 후 작품성과 관객참여 형의 공연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며 관객들의 열렬한 호평을 받은 글로벌 뮤지컬. 또 오는 2015년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한일 공동 주최되어 양 국의 문화 교류에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17일 일본에서 열번째 싱글 'SWEETIE'를 발매, 일본활동을 이어나간다. 오는 24일 귀국해 내년 1월 새 음반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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