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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가음 꿈에그린’, 창원 황금입지에 분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한화건설이 창원시 성산구 가음 7구역에 재건축하는 ‘창원 가음 꿈에그린’ 견본주택이 내달 문을 열고 일반 분양에 돌입한다.

성산구 가음동 13번지 일대에 세워질 창원 가음 꿈에그린<조감도>은 지하 2층~지상 30층 6개동 규모로, 총 749가구(59~110㎡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170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일반 분양 가구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53가구, 84㎡ 93가구, 100㎡ 15가구, 110㎡ 9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했다. 

한화건설 ‘창원 가음 꿈에그린’ 조감도(사진=한화건설)

단지는 창원 시내를 관통하는 메인 도로인 창원대로와 인접하고 있다. 덕분에 자동차로 5분만 이동하면 창원시청, 이마트, 롯데백화점, 성산아트홀 등 각종 편의시설에 닿는다. 시내 중심에 들어서는 재건축 아파트인 만큼 주변에서 창원 각지로 연결되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남정초를 비롯해 성주초, 남산중ㆍ고 등 각급학교도 단지를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직주근접성도 좋은 편이다.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2400여개 업체가 입주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단지와 직선거리로 약 200m에 불과하다.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도입하고 아파트 옥상부에 녹지공간을 조성해 공동관리비가 절감되는 효과도 기대된다. 건축물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녹색건축 우수등급을 획득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강진혁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창원의 황금입지인 성산구에 위치한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며 “2년 전 분양한 상남 꿈에그린에 이어서 창원 가음 꿈에그린도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7-4번지에 마련된다. 문의 1666-7490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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