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프리미엄 서비스 사용 가능한 보석 50개 제공
추운 겨울 솔로 탈출을 위한 프로젝트! 퀴즈를 풀면 된다?
남녀가 가상의 커플을 이뤄 퀴즈로 상식대결을 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사 ㈜공감엠엔씨가 개발, 오는 12월 출시할 예정인 ‘퀴즈의 신-커플메이커’가 그 주인공.
‘퀴즈의 신-커플메이커’는 모바일 상에서 서로 다른 남녀가 가상의 커플로 만나 다른 커플과 퀴즈 대결을 벌이는 신개념 게임 앱이다. 퀴즈대결을 하면서 상식도 넓히는 동시에 가상 커플을 통해 친목은 물론, 실제 커플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최근의 모바일 게임 시장 트렌드로 여겨지는 RPG나 1인칭 슈팅게임과는 달리, 퀴즈, 커뮤니티, 채팅, 실시간 네트워크의 핵심요소 4가지를 바탕으로 한다. 덕분에 ‘퀴즈의 신-커플메이커’는 벌써부터 유익함과 친목을 접목시킨 신개념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윤보한 공감엠엔씨 대표는 "퀴즈의 신-커플메이커는 채팅이라는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퀴즈를 푸는 방식의 게임이기 때문에 유저들은 게임상에서 커플을 이뤘던 사람과 친목을 쌓아 실제 커플로 발전할 수도 있다"며 “퀴즈 풀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게임에서 매월 선정된 커플퀴즈 다승왕(남,녀)은 소정의 선물도 받을 수 있으며, OX광장에서는 최대 10명의 유저가 동시에 참여해 퀴즈를 풀면서 채팅에 참여할 수 있는 등 부가적인 재미 요소도 마련해 뒀다.
한편 '퀴즈의 신-커플메이커'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벤트 기간에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자에게는 앱 출시 이후 개별 문자로 쿠폰코드가 발송되며, 이를 이벤트 상자 란에 입력 하면 된다. 참여자 모두에게 게임 내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보석 아이템 50개 씩이 돌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