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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자 에이드?…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기온이 떨어지면서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감기예방에 좋은 유자를 활용한 레시피가 주목을 받고 있다. 11~12월이 제철인 유자는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겨울철 유용한 과일이다.

식음료 업계에서는 유자를 취향에 맞춰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자향 살아있는 생유자 에이드

탄산수를 활용하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유자 에이드를 만들 수 있다. 탄산수를 컵에 따르고 유자 반개 즙을 내어 꿀과 함께 섞으면 유자의 향이 살아 있는 생유자 에이드가 완성된다.

하이트진로음료의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은 냉장 주입 공법을 사용해 탄산의 청량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깔끔하고 깨끗한 맛으로 어떠한 과일과도 잘 어울려 에이드 등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디아망 플레인’을 활용하면 보다 깔끔한 맛의 에이드를 즐길 수 있고 라임향이 첨가된 ‘디아망 라임’은 보다 풍미 있는 에이드를 만들 수 있다. 

▶유자차부터 베이킹까지 활용도 높은 유자청

탄산수를 이용한 에이드는 물론 유자차, 베이킹에도 활용할 수 있는 유자청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유자를 반달 모양으로 썰어 빈 병에 설탕과 1대 1의 비율로 쌓으면 된다.

CJ제일제당은 수제과일청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수제과일청 DIY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백설 자일로스 설탕 500g 2개와 백설 수제과일청 레시피북, 선물상자, 선물태그, 포장용 끈, 유리병 스티커, 선물 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설 자일로스 설탕은 몸에 설탕이 흡수되는 것을 줄여주는 신개념 설탕이다.

▶상큼한 유자 요거트, 유자 스무디

플레인 요거트에 유자청을 넣으면 밋밋한 요거트를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유자 요거트가 완성된다.

남양유업의 ‘milk100’은 생우유로 만든 플레인 요거트다. 탈지분유나 설탕, 안정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1등급 국산 원유로만 유산균으로 발효해 만든 제품이다. 435g, 200g, 85g의 다양한 용량이 준비되어 있다.

▶고급스러운 유자 칵테일

송년회 등의 술자리가 많은 연말을 맞아 유자와 토닉워터를 활용하면 분위기 있는 유자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빈 잔에 유자 즙과 진 1온즈를 넣은 후 토닉워터를 채워주면 된다.

하이트진로음료의 ‘진로믹서 토닉워터’는 진과 혼합하면 최적화된 맛을 이루어 진토닉 칵테일에 널리 이용되는 믹서류이다. ‘진로믹서 토닉워터’는 레몬과 라임향의 상쾌한 맛과 고미성분의 쌉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적당량의 탄산으로 청량감을 더했다. 페트 용기로 제작되어 칵테일 제조 시 사용이 편리하고 보관 및 재사용이 쉽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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