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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 모르는 ‘빙수’와 겨울 별미 ‘단팥죽’의 만남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겨울을 앞두고 롯데호텔서울 더 라운지가 내년 2월 28일까지 ‘단팥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메뉴로 ‘겨울빙수와 단팥죽’, 호박 떡을 곁들인 ‘전통 단팥죽’을 3만원에 맛 볼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겨울 대표 간식 단팥죽은 국내산 팥을 고운 체에 갈아낸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 다른 고명 없이 찹쌀로 만든 새알심과 잣을 더해 팥의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곁들여 제공되는 겨울빙수는 우유 눈꽃 얼음에 국내산 팥으로 만든 앙금과 산딸기와 오미자로 만든 젤리와 마시멜로를 얹는다. 롯데호텔서울에서 새롭게 고안한 이번 세트 메뉴는 단팥죽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맛과 빙수의 상쾌하고 쫄깃한 식감이 한데 어우러진 궁합을 자랑한다. 


호박떡은 국내산 호박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호박에 검은콩, 강낭콩 등 고명을 얹어 씹는 맛을 살렸다. 단팥죽의 흐르는 식감을 보완해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문의 및 예약 롯데호텔서울 더 라운지 02-317-7131~2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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