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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웰라이프, 캡슐형 ‘생생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대상㈜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가 하루 1캡슐로 간편하게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는 ‘생생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1캡슐 섭취로 2억 마리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생생 프로바이오틱스’는 식물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위산에 강한 ‘락토바실러스 에시도필러스’, 대장에서 잘 번식하는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등 살아있는 유산균 8가지를 엄선해 담았다. 이러한 각각의 유산균들이 서로 다른 작용과 기능을 하여 장 내에서 유익균을 생성하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또 모든 유산균 원료는 코팅유산균으로 사용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게 했다. 부원료로는 유산균이 장 내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돕는 프리바이오틱인 식이섬유와 프락토올리고당 등을 넣었으며, 캡슐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장이 예민하거나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소비자에게 적합하며, 편식하는 아이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가격은 1상자(500㎎X60캡슐) 기준으로 6만9000원으로 전국 백화점 및 정원이샵(www.jungoneshop.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 나경호 본부장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택할 때는 유산균 수뿐 아니라 어디서 유래한 균인지, 장내 정착력은 우수한지 꼼꼼히 따져야 한다”며 “생생 프로바이오틱스는 이러한 점들을 모두 고려해 캡슐 형태로 섭취가 용이하도록 만들었다”고 전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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