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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阿 말리, 2세 여아 에볼라 첫 양성 판정

  • 기사입력 2014-10-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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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아프리카 북부 말리에서 23일(현지시간) 첫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최근 기니를 다녀온 2세 여아가 에볼라 바이러스 진단 시험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AFP통신이 이 날 보도했다.

말리 보건당국은 “말리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입된 첫 사례”라고 확인했다.

이 여아는 할머니와 함께 이웃 나라 기니 남부 마을 키시두구를 여행하고 돌아왔다. 이 마을은 지난해 12월에 처음 에볼라가 발발한 지역이다.

여아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여아 뿐 아니라 여아와 접촉한 어린이들이 격리 조치됐다.

보건당국은 “소녀와 접촉한 모든이가 의료 감시를 받고 있다”며 “에볼라 확산을 막기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했고, 주민들에게 동요하지 말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부가 이웃 발병국가 여행 시 위생 안전 경고 등 적절한 조치를 했는 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말리는 세계보거긴구(WHO)가 최근 에볼라 발병 종료를 공식 선포한 세네갈과 국경이 닿아있는 등 서아프리카 발병국과 거리가 가까워, WHO의 에볼라 발병 위험국가로 분류돼 왔다.

앞서 말리에선 지난 4월에 에볼라 의심 사례 몇건이 있었지만 모두 음성 환자로 판명됐다.

WHO에 따르면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감염자는 1만명, 사망자는 4900명으로 늘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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