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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F&B, 건강 전통식품 1만여개 시민들에게 쏜다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동원F&B(대표 박성칠)가 건강 전통식 컨셉으로 출시한 ‘동원 국밥’과 ‘양반 잡곡죽’을 오는 18일까지 서울 전역의 직장인, 대학생 등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동원F&B는 13일 오전 여의도역을 시작으로 18일까지 6일간 명동과 시청, 강남역 등 번화가와 서울대, 중앙대, 경희대 등 대학가 등 18곳을 돌며 게릴라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출시한 전통 간편식 컨셉의 ‘동원 국밥’ 4종과 ‘양반 잡곡죽’ 3종 총 1만여 개를 나눠줄 예정이다.


‘동원 국밥’ 4종(진설렁탕, 얼큰 장터국밥, 매생이국밥, 콩나물 해장국밥)은 용기에 들어있는 건조밥에 건더기, 액상소스, 끓는 물을 넣으면 서울, 안성, 남도, 전주의 대표국밥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컵국밥이다. ‘양반 잡곡죽’ 3종(전복 잡곡죽, 쇠고기 잡곡죽, 영양 잡곡죽)은 찹쌀과 멥쌀에 보리, 흑미, 현미 등 잡곡을 넣어 구수하고 건강한 즉석죽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제품 홍보와 더불어 바쁘고 번거로워 끼니를 대충 때우는 시민들을 위해 건강하고 든든한 전통식 한 끼를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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