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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인기메뉴 치맥…프로농구도 접수?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야구장의 인기 메뉴 치맥이 농구장에도 떴다.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KT소닉붐 프로농구단과 제휴를 맺고 정규시즌 기간 동안 부산 KT홈구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비롯해 ‘치맥존’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치맥존’은 프로농구와 치맥(치킨+맥주)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좌석으로, 농구 경기를 관람하며 네네치킨과 캔맥주를 즐길 수 있고, 약 270여개의 좌석과 테이블로 구성돼 있다. 티켓 예매는 KT소닉붐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네네치킨은 ‘치맥존’ 운영과 더불어 전반 정규 작전타임에 네네치킨 유니폼을 착용한 치어리더들이 관중들에게 직접 치킨을 무료로 제공하는 ‘네네 열광응원타임’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12일 주말 매표소 앞에서는 프로농구 관중들을 대상으로 ‘네네데이’ 를 진행, 두 타임에 걸친 시식행사와 포스트잇에 빈칸을 채워 적는 ‘나에게 네네치킨은 ~다!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네네치킨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enechicken4479)을 통해 KT소닉붐 선수단에 응원 댓글을 남기는 ‘치심전심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KT프로농구단과의 2년 연속 협약은 지역스포츠가 활성화 된 부산지역과 네네치킨이 다시 한 번 손잡아 농구팬들을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남은 정규시즌 동안 작년보다 더 새롭고 다양하게 마련된 이벤트로 관중들의 즐거움이 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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